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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eat or not to eat, that 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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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크로스핏 관련 기사.. 개소리


http://www.t-nation.com/training/crossfit-kevin-ogar-and-questions

번역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고, 크로스핏 대회 중에 아무개가 심하게 다쳤고 크로스핏에 대한 약간의 비판.. 피로가 쌓이면 리스크가 높아진다 뭐 내가 맨날 하는 말..

 난 누가 크로스핏을 한다해서 비판하지 않고 스포츠로서는 좋은 면도 있다고 본다. 축구나 농구처럼. 다만 내 주위사람들이 한다고 하면 뜯어말리지만..ㅋㅋㅋㅋ

 농담이고, 대회야 어쩔수 없지만 박스에서 하는 wod는 사실 좀 많이 바껴야한다고 생각함. 어떤 운동이든 스포츠화, 대중화 하기 위해 부상위험이 높은 기술들을 금지하는 경향이 있고 크로스핏 또한 그런식으로 가야한다는 말. 

이틀전에 공식홈에 올라온 wod인데 이런거 보면 아찔하다..ㅋㅋㅋ 스케일링인지 치과에서 하는 그런걸 한다쳐도 존나 무자비하다는 느낌.
for time
50 Ring dips
115 pound Squat clean, 50 reps
50 Ring dips

 크로스핏이 좀 더 대중화되려면 크로스핏 지구력 프로그램이나 strength bias 처럼 스킬연습이랑 스트렝스, 메트콘을 따로 분리해야한다. 즉 3대 운동 위주로 주기화에 맞춰서 하고(5/3/1이든 뭐든) 역도나 체조성 운동을만 떼어내서 스킬연습을 하고 메트콘도 관절에 부담이 적게 가는 조합을 해야한다. 키핑풀업, 고반복으로하는 박스점프, 머슬업, 역도성 동작은 지양.

 그리고 크로스핏은 비대칭운동을 너무 안하는데 비대칭 운동도 자주 포함해주고, 상체의 균형도 맞춰줘야 한다. wod에는 밀기 동작은 많지만(각종 프레스, 각종 물구나무) 당기는 동작은 거의 턱걸이밖에 없음... 외전/견갑골 상방회전- 내전/견갑골 하방회전의 측면에서 수직밀기와 당기기의 비율은 0.85:0.95, 즉 거의1:1 그리고 전인 후인의 측면에서 수평 밀기와 당기기의 비율은 1:1이 좋다. 스케쥴에 디로딩도 포함되야하고..

  뭐 기타 등등 이런걸 많이 고려해서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하고 경쟁적 요소를 많이 줄여서 하는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겠지. 그런데 이렇게 하면 wod랑 좀 안맞게 되니까 크로스핏의 가치와 안 맞게되나? 그건 모르겠고...아무튼 건강하게..



덧글

  • 피쉬 2019/02/25 20:17 # 답글

    저 선수는 2017년에 Will of Steel 이라는 다큐멘터리까지 나왔던데요 하반신 마비가 되고서도 크로스핏은 결국 못 버리는..뭐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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